NH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최근 열린 '코리아 리더스 서밋 포럼'에서 UNGC로부터 인정받아 NH투자증권, 유한킴벌리, 두산 등 8개 기업이 리드기업으로 선정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가치를 추구하며, 현재 전 세계 167개국에서 약 2만5천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입니다. 한국에서도 380여 개의 기업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전놀이터
NH투자증권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탄소배출권 확보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친환경 경제 전환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 투자 지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ESG 투자 상품을 확장하고 있으며, 탄소금융 및 친환경 투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ESG 채권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증권사 최초로 1,100억 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ESG 관련 인덱스를 개발하고 상장지수증권(ETN) 발행을 진행하며, ESG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의 또 다른 ESG 활동으로는 농촌 지원 활동이 있습니다.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 미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발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복지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전놀이터
NH투자증권의 임철순 ESG 본부 대표는 “이번 지속가능경영 리드그룹 선정은 NH투자증권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UNGC의 원칙을 실천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글로벌 ESG 표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금융업계에서의 ESG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며, 더 나아가 국제사회가 당면한 환경 및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UNGC와의 협력을 통해 NH투자증권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NH투자증권이 추구하는 ESG 경영 목표와도 부합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성을 유지하며 ESG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입니다.바카라사이트